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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만드는방법

by 0306hun 2026. 8. 21.

 

바삭하고 맛있는 감자전, 집에서도 정말 쉽게 만들 수 있거든요. 특별한 재료 없이도, 몇 가지 단계만 따라 하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감자전이 완성될 거예요.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대로 한번 해보시면, 앞으로 감자전은 무조건 집에서 만들어 드시게 될걸요?

 

이 글에서는 복잡한 과정 없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감자전을 만드는 핵심 단계를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 미리 챙길 것

 

* 준비물: 햇감자 2~3개 (중간 크기), 부침가루 1컵, 찬물 1컵, 소금 약간, 식용유 넉넉히 * 선택 재료: 양파 1/4개, 당근 약간 (색감과 풍미를 더하고 싶다면) * 조리 도구: 강판 또는 믹서, 볼, 프라이팬, 뒤집개 2026년 8월 기준 정보에요.

 

1단계 · 감자 준비하기

감자전의 맛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예요. 감자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식감이 달라지거든요. 보통은 강판에 갈거나 믹서에 갈아서 사용하는데, 저는 약간의 씹는 맛을 살리기 위해 굵게 채 썰어주는 편이에요. 믹서에 갈면 너무 묽어질 수 있어서, 저는 강판에 갈거나 굵게 채 써는 걸 추천해요. 채 썰 때는 너무 얇지 않게, 3~5mm 두께로 썰어주면 식감이 더 살아나요.

2단계 · 감자 전분 빼기

채 썰거나 간 감자는 볼에 담고 소금을 약간 넣어 10분 정도 재워주세요. 이렇게 하면 감자에서 수분이 빠져나오는데, 이 수분을 손으로 꼭 짜내야 전이 질척해지지 않고 바삭하게 부쳐져요. 짜낸 수분은 버리지 말고, 따로 볼에 받아두세요. 나중에 반죽 농도를 맞출 때 유용하게 쓸 수 있거든요.

3단계 · 반죽 농도 맞추기

수분을 짠 감자에 부침가루 1컵과 찬물 1컵을 넣고 섞어주세요. 이때 반죽이 너무 묽지도, 너무 되지도 않도록 농도를 잘 맞춰야 해요. 뻑뻑하면 감자 특유의 맛이 덜 살아나고, 너무 묽으면 부치기 어려우니까요. 아까 따로 받아둔 감자 수분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농도를 조절하면 좋아요. 덩어리 없이 부드럽게 섞일 정도가 딱 좋아요.

추가 팁

* 양파나 당근을 넣는다면 이 단계에서 함께 다져서 넣어주세요. * 저는 반죽에 후추를 살짝 뿌려주는 걸 좋아하는데, 그러면 잡내도 잡히고 더 맛있더라고요.

4단계 · 프라이팬 달구고 기름 두르기

이제 프라이팬을 중약불로 달궈주세요. 감자전은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야 바삭하게 잘 부쳐지거든요. 기름이 충분히 달궈지면 전을 부치기 좋아요. 너무 센 불에 하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으니까, 중약불에서 천천히 익히는 게 중요해요.

5단계 · 감자전 부치기

달궈진 프라이팬에 반죽을 한국자씩 떠서 얇게 펴주세요.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주면 더 예쁘겠죠? 가장자리가 노릇해지고 익기 시작하면 뒤집개로 살살 뒤집어주세요. 이때 너무 일찍 뒤집으면 부서질 수 있으니, 한 면이 충분히 익었다 싶을 때 뒤집는 게 좋아요. 반대쪽 면도 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2~3분 정도 더 부쳐주면 맛있는 감자전 완성이에요.

흔한 실수 · 주의

* 감자를 너무 곱게 갈면: 전이 떡처럼 될 수 있어요. 약간의 씹는 맛을 위해 굵게 채 썰거나 강판에 거칠게 가는 것이 좋아요. * 기름이 부족하면: 전이 바닥에 들러붙고 바삭함이 덜해요. 기름은 넉넉하게 둘러주는 게 바삭함의 비결이에요. * 너무 센 불에서 부치면: 겉은 금방 타버리고 속은 익지 않아요. 반드시 중약불에서 천천히 익혀주세요. * 반죽이 너무 묽으면: 부치기 어렵고 모양이 망가져요. 부침가루나 찬물을 추가해서 적절한 농도를 맞춰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감자를 갈 때 꼭 짜야 하나요?

 

A. 네, 감자를 갈거나 채 썬 후에 물기를 꼭 짜주는 게 중요해요. 물기가 많으면 반죽이 질어져서 부치기 어렵고, 전이 눅눅해질 수 있거든요. 물기를 짜고 남은 감자 전분 물은 가라앉혀서 윗물만 따라 버리고, 가라앉은 전분은 다시 반죽에 섞어주면 더 찰지고 맛있어요.

 

Q. 어떤 종류의 감자를 사용해야 더 맛있나요?

 

A. 보통은 수분이 적고 전분 함량이 높은 '분질 감자'가 감자전에 더 적합해요. 예를 들어, 국내산 햇감자나 수미감자 같은 종류가 좋아요. 하지만 어떤 감자를 사용하든 물기를 잘 빼고 부치면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Q. 감자전을 더 바삭하게 만드는 팁이 있나요?

 

A. 몇 가지 팁이 있어요. 첫째, 감자 물기를 최대한 짜주는 것. 둘째,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충분히 달궈진 상태에서 부치는 것. 셋째, 부침가루 양을 조금 줄이고 쌀가루를 섞어주면 훨씬 바삭해져요. 마지막으로, 다 부친 후 키친타월에 잠시 올려 기름기를 빼주면 좋아요.

 

Q. 감자전 반죽에 다른 채소를 넣어도 되나요?

 

A. 물론이죠! 감자전은 채소를 추가하기 좋은 요리예요. 양파, 당근, 애호박, 버섯 등을 잘게 다져 넣으면 풍미도 좋아지고 식감도 다채로워져요. 김치나 고추를 송송 썰어 넣으면 매콤한 맛의 감자전을 즐길 수도 있고요.

 

이 방법대로 차근차근 따라 하시면, 겉바속촉 감자전을 정말 쉽게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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